전주웨딩베뉴 더메이호텔 그리고 청담스토리

저희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제일 고민했던 게 웨딩 베뉴였어요!
스드메 업체는 저희는 청담 스토리로 고민 없이 결정했는데 웨딩홀은 엄청 고민하다 결정했습니다

청담스토리로 저희는 결정했는데
테라스 스튜디오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저희는
바로 고민도 없이 결정했어요
테라스 스튜디오 느낌은 뭔가 따뜻한 느낌이라 정말
예뻐 보였어요

우선 저희는 첫번째로 가봤던 홀은
전주 그랜드 힐스 턴 호텔 예식이었습니다.
저희가 안내받았던 곳은

그랜드 힐스 턴은 안내받았을 때
호텔관 1곳/컨벤션관 2곳이었습니다.

호텔 예식이라서 그런지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뭔가 친절하였고
호텔관은 예식 중이라 자세히 못 봤지만
레드카펫이 너무 인상적이고
천고가 높고 버진로드가 긴 편이었습니다.



컨벤션 두 곳은 천고가 너무 낮아 별로였어요
또한 버진로드도 너무 짧았습니다.
근데 대관료는 호텔관에 비해 1/3 저렴한 장점이
있었어요.

이곳 웨딩홀은 1인 한정식과
홀 모두 단독층으로 되어있어
붐비지 않는 점에서 장점

최소인원도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이렇게 채플 홀도 있었는데
뭔가 이런 홀이 좋으신분들에게는
저렴하면서 호텔 예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그랜드힐스턴의 다른 관이였는데
이곳도 따로 별관으로 층이 있어서 붐비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두번째로 방문 한 웨딩홀은 전주아름다운컨벤션
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비스타홀이 호텔 예식처럼
리모델링이 되어있어서 깔끔하니 좋았어요

인기가 있는 웨딩 베뉴였고
규모도 큰 편에 속해서 인기가 많다고 함


1층 홀은 보증인원 200이었고
2층은 150으로 안내받았다(2021 기준)
식대도 저렴했다 하지만 2022년엔
좀 더 오른다고 들음

깔끔하니 약간 소규모 호텔 예식장 같은
인테리어였던 비스타홀

우린 이렇게 여기를 계약금을 걸어 예약을 했다.

그러고 마지막으로 방문한곳은
전주 더 메이 호텔 웨딩홀을 보러 갔다.
외관마저 정말 예뻤고
이 전 예식홀들에 비해 주차장도 너무
넓어서 좋았다

1층은 카페와 식당이 있었구요
웨딩홀 2개는 2층에 있습니다.
2층에 있는 홀 중 정말 웅장하고 화려했던 마제스틱 홀
여기는 갈색의 버진로드가 있고, 위에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다

그리고 2층에 또 다른 홀 그랜드볼룸
뭔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듯한 홀
버진로드는 네이비 색상으로 차분한 느낌이 들어
마제스틱 홀보다는 그랜드볼륨이 더 예뻐 보였다

3층에 단독으로 되어있는 홀인데
단독으로 되어있어 보증인원이 좀 더 높았고,
커튼을 걷으면 야외 느낌도 나서 예뻤다
화이트 계열로 되어있어 깔끔한 느낌!
그리고 3층 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손님이 많은
예식이라면 3층을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3군데의 전주웨딩홀을 둘러봤는데
정말 웨딩홀마다 각종 혜택이 다르고
가격도 다르면서, 보증인원도 다르니
꼭 꼼꼼하게 비교하며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