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최고의 영화 탑건 : 매버릭

jiiiwoo 2022. 6.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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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영화 ' 탑건 ' 이 개봉합니다.

1987년 탑건 1 시리즈가 개봉을하고
거의 40년만인가요?

오늘 개봉하는 탑건

모두들 영화관으로 달려가셔야할 것 같습니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참 세월을 거스르는 톰크루즈

저때도 잘생겼고 지금도 잘생겼고
역시나 잘생겼어요


개봉
2022.06.22.

등급
12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0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상의 시기가 실제와 일치한다면 톰 크루즈가 분한 매버릭의 나이는 50대 중후반대로 나올 것이다. 미 해군에서 환갑을 바라보면서 현역 파일럿으로, 그것도 대령 밖에 안된 것으로 보아 자신이 함재기 파일럿으로 남고 싶어 진급을 포기한 것이거나, 젊은 시절의 그 혈기를 못 버려 윗사람들에게 미움받아 진급 길이 막혔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주인공은 주인공인지라 지난 40년간 적기 3기를 격추한 유일무이한 전설의 파일럿이라 묘사된다.




주인공 매버릭의 캐릭터에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이 존재한다.
베트남전 당시 미그기 1기를 격추시킨 에이스 파일럿 피트 패티그루가 그 대상.
그래서 매버릭의 이름도 피트 미첼이다.
이렇듯 손실없이 적기를 1기라도 격추하면 에이스 대접을 받고 파일럿의 정점인 탑건 스쿨에서 교관을 할 정도로 엄청난 대접을 받는다.
영화에서 매버릭이 격추한 3기면 진즉에 해군 최고의 아이콘으로 대접받으면서 진급 심사쯤은 무시하고 고속 진급이 보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매버릭이 대령인 점은, 편제, 계급상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전투기를 직접 몰 수 있는 계급인 대령에서 자신이 이후 진급 기회를 자발적으로 사양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1편의 히로인 찰리도 당시 민간감사이자 후에 국방부 인사로 영전한 크리스틴 폭스라는 여성이 모델이다.

2022년 6월 22일
탑건 꼭 보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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